자산규모 1조 원 이상인 분기 배당 미국 ETF 8개 모음
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미국 ETF에서 특정 조건에 맞는 것들로만 골라 리스트로 추렸다. 파악하기 쉽도록 간단한 설명과 수치 등의 꼭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적었다.
자산규모 1조 원 이상인 분기 배당 미국 ETF 8개 리스트
- 수치와 정보는 2023.03.06 일자 기준이며, ETF.COM과 각 ETF 운용사 사이트를 참고했다.
- 연 분배율 3% 이상인 것들로 추렸다.
- 리스트는 분배율 순이다.
- 미국 기업을 기반으로 한 ETF 위주로 골랐다.
- 에너지·유틸리티·부동산(리츠) 관련 ETF는 제외했다.
(01) SPYD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
S&P 500지수에 속한 배당 수익률이 높은 80개의 주식을 동일 비중으로 둔 지수를 추적한다.
운용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운용 수수료: 0.07%
자산규모: $7.03B
출시일: 2015.10.21
주가: $40.51
분배율: 4.96%
(02) RDIV
Invesco S&P Ultra Dividend Revenue ETF
S&P 900® 배당수익가중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 총 자산의 최소 90%를 지수를 구성하는 증권에 투자한다.
운용사: Invesco
운용 수수료: 0.39%
자산규모: $1.03B
출시일: 2013.09.30
주가: $44.94
분배율: 3.82%
(03) HDV
iShares Core High Dividend ETF
높은 수익 잠재력과 배당 지속 가능성에 대해 선별된 75개의 고수익 미국 주식의 배당 가중치 지수를 추적한다.
운용사: Blackrock
운용 수수료: 0.08%
자산규모: $11.41B
출시일: 2011.03.29
주가: $102.49
분배율: 3.53%
(04) FDL
First Trust Morningstar Dividend Leaders Index Fund
지속적으로 일관된 배당지급을 해온 미국기업들을 기반으로 한 지수를 추적한다. 이 지수는 배당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펀드는 대략 100개의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리츠)는 제외한다.
운용사: First Trust
운용 수수료: 0.45%
자산규모: $5.24B
출시일: 2006.03.06
주가: $36.93
분배율: 3.44%
(05) FDVV
Fidelity High Dividend ETF
양질의 배당 성향을 보이는 중대형 기업들의 지수를 추적하며, 배당 수익률이 높은 산업군에 가중치를 둔다.
운용사: Fidelity
운용 수수료: 0.29%
자산규모: $1.40B
출시일: 2016.09.12
주가: $39.04
분배율: 3.35%
(06)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배당을 지급하는 100개의 미국 주식을 시가총액으로 가중치를 부여한 지수를 추적한다.
운용사: Charles Schwab
운용 수수료: 0.06%
자산규모: $46.80B
출시일: 2011.10.20
주가: $75.57
분배율: 3.32%
(07)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의 투자 결과를 추적한다.
운용사: Blackrock
운용 수수료: 0.38%
자산규모: $22.85B
출시일: 2003.11.03
주가: $122.27
분배율: 3.30%
(08) VYM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FTSE 고배당수익지수를 추종하는 ETF. 미국의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 중에서 리츠를 제외하고 선정하며,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다.
운용사: Vanguard
운용 수수료: 0.06%
자산규모: $49.24B
출시일: 2006.11.10
주가: $108.51
분배율: 3.04%
* 이 글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특정 금융 상품 홍보 글도 아니다. 내가 습득한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했다. 참고하는 정도로만 보자. 투자는 남의 생각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모든 투자는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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