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에 도움되는 좋은 정보 채널 구별방법 - 유료/무료 가리지 않고 신뢰할 만한 곳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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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코인 투자를 시작해서 정보를 찾아보려는 사람이거나, 엉뚱한 채널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했다. 코인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좋은 곳과 피해야 할 곳의 특징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기에 부족한 부분이나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보길 바란다. * 한 가지 특성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말고, 해당 특징이 많을수록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걸로 이해하자. * 무료/유료 가리지 않고, 투자에 도움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모든 곳을 대상으로 적었다. * 보완하거나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면 참고하겠다. 목차 1. 좋은 채널 특징 2. 피해야 하는 채널 특징 3. 채널 선택에 관한 조언 4. 정보 습득 시 주의할 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아낸 손잡이 없고 예쁜 에스프레소 샷잔 두 가지 사용 후기, 장바구니에 담아둔 컵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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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만족하며 사용한 손잡이 없는 에스프레소컵 2개에 대한 후기와 더불어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후보 샷잔의 정보를 공유한다. 예쁜 커피컵을 찾는 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손잡이가 없고 눈금이 있는 두 가지 에스프레소 샷잔 후기 + 장바구니에 담아둔 다른 샷잔 정보 공유 * 샷잔과 함께 사용 중인 커피머신은 딜리코 crm3605pwm이다. 1. 두 컵의 장단점 공통된 장점 - 손잡이가 있는 컵보다 보관과 세척이 편하다. - 스파웃(컵 주둥이)이 있어 따르기 편하다. -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공통된 단점 - 눈금이 정확하지 않다. 5~10ml 정도 오차가 있었다. 2. 작은 비커형 샷잔 얼마에 구매했는가? 약 4천 원에 구매했다. 비슷한 모양의 컵을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배송비 포함 4~9천 원 정도였다. 사용해 보니 어떤가? 유리 두께도 두꺼운 편이고, 크기 대비 묵직한 느낌의 무게감으로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다.  사이즈가 소주잔이랑 비슷한 편이다. 가득 따르면 약 90ml 정도다. 물 한 모금 마시기 딱 좋은 용량이라 정수기 옆에 두고 사용 중이다. 아쉬운 점 지름이 5cm(내부지름 4.7cm)로 좁아 바텀리스 포터필터 사용 시 커피가 주변으로 튈 확률이 조금 높다. 3. muvna 에스프레소 샷잔 얼마에 구매했는가? 약 5,300원에 구매했다. 사용해 보니 어떤가? 지름이 6.5cm로 아래 사진처럼 바텀리스 포터필터 아래 두고 사용하기 좋다. 아쉬운 점 바닥면의 두께가 얇아 쉽게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아쉽다. 4. 그 외 장바구니에 담아둔 손잡이 없는 컵 모양이 마음에 들어 장바구니에 담아둔 컵들 정보도 공유한다. 스파웃(주둥이)이 있는 컵들로만 골라 담아뒀다. 컵1 - 푸에고(FUEGO) 에스프레소 측정 유리컵 모양도 마음에 들고, 눈금도 있는 게 마음에 드나,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 아쉽다. 2~4달러 정도면 구매해 볼 생각이 있다. 컵2 - 브랜드명 없음 모양도 예쁘고 100ml보다 조금 더 담을

알마자라스 파르께올리바 세리에 오로 - 균형 잡힌 맛과 향의 스페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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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구매했던 '알마자라스 델 라 수베티카'의 링콘 델라 수베티카 올리브오일을 다 사용한 후, 같은 브랜드의 다른 올리브 오일인 '파르께올리바 세리에 오로'를 구매했다. 사용해 보니 품질이 괜찮아 이곳에 리뷰한다. 맛과 향의 밸런스가 좋은 스페인 올리브오일 - 파르께올리바 세리에 오로(PARQUEOLIVA SERIE ORO) 3~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면서도 맛과 향의 균형이 잘 잡힌 올리브오일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도 살펴보자.

ITOP03 리뷰 - 2~3배 비싼 커피 그라인더와 비슷한 성능, 가격은 1/3인 홈카페 전동 그라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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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잉과 더불어 에스프레소용 분쇄까지 가능한 가성비 좋은 전동 커피 그라인더를 찾다가 ITOP03을 발견했다. 세일 기간에 20만 원 아래 가격에 구매했고, 1달간 사용해 보니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이곳에 리뷰한다.

HiBREW 스프링 탬퍼 사용 후기 - 51~58mm 바스켓 모두에 사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스테인리스 스틸 홈카페 탬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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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내장된 탬퍼가 내부에 녹이 쓸어 못쓰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탬퍼 내부의 스프링까지 포함하여 모든 금속 부위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구성된 제품을 찾아봤고, 마침 3만 원 이하의 좋은 가격에 할인 판매 중인 탬퍼를 발견해 구매했다. 1달 정도 사용해 보니 만듦새부터 사용감까지 홈카페용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러워 이곳에 리뷰한다.

하이볼 탄산수 추천 4가지 - 강력한 탄산감의 시원하고 짜릿한 청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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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은 위스키의 도수를 낮추고 청량감을 더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하이볼이기에 탄산수의 탄산이 강할수록 맛이 좋다. 탄산이 약하거나 김이 금방 빠지는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면 가뜩이나 탄산이 약한 상태에서 얼음과 위스키까지 섞이니 금세 밍밍해져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된다. 더 맛있는 위스키 하이볼을 위한 강력 탄산수 4가지 하이볼의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탄산수를 구매해서 마셔봤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탄산수부터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한 탄산수까지 여러 가지를 구매해 하이볼로 만들어 먹은 뒤, 하이볼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강력한 탄산수 4가지를 선정했다. * 구매한 가격은 2023년 10월 기준이다. 1. 싱하 소다 워터 (SINGHA SODA WATER) 여러 술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이볼용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탄산수다. 태국 대표 주류기업 분럿 브루어리(Boon Rawd Brewery)에서 만든 탄산수다. 제품명인 싱하는 힌두교에 나오는 사자 형상의 전설의 동물이다. 용량 : 325mL 용기 : 유리병(병따개 필요) 구매한 가격 : 24병 기준 배송비 포함 약 19,000원 맛과 특징 입안에서 느껴지는 탄산의 타격감 확실하다. 탄산의 짜릿함이 입에서 위장까지 시원하게 질주한다. 지하수에 탄산을 주입하여 만듦. 기포가 오래 유지된다. 반만 먹고 입구를 열어둔 채로 5시간이 지난 후 나머지를 마셨는데 탄산의 강도가 거의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어 놀랐다. 라벨이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꽃병으로도 좋다. 2. 레오 소다 워터 (LEO SODA WATER) 싱하와 동일한 분럿 브루어리에서 만든 태국 탄산수다. 용량 : 325mL 용기 : 유리병(병따개 필요) 구매한 가격 : 배송비 포함 24병 약 16,000원대 맛과 특징 싱하, 레오, 창의 탄산 강도나 맛은 거의 비슷하다. 탄산 지속력이 좋다. 하이볼 속 얼음이 다 녹아도 탄산은 살아있었다. 3. 창 소다 워터 (Chang SODA WAT

스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올리브오일 추천 - 링콘 델라 수베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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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중 올리브오일은 맛이 좋은 걸로 다양하게 구매해 즐기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스페인산 올리브유 '링콘 델라 수베티카'는 구매한 가격 대비 맛과 향이 좋아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지유가오카 아키 케이크 리뷰: 단맛 강한 초코 케이크, 호불호 갈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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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을 위한 맛있는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컬리를 둘러보다가 '지유가오카'의 대표 케이크인 아키 케이크를 구매했다. 먹어보니 맛은 있지만 살짝 아쉬움은 남는다. 호불호가 명확할 맛이다. 단맛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확률이 높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적어보겠다.

코이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후기: 쾌적한 수영장과 깔끔한 시설 (Koi Resort & Spa Hoi An Review: Pleasant Pool and Clean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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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에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 놀러 갔다 왔다. 호이안에서는 코이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기에 이곳에 리뷰한다. 호이안에서 10만원 미만으로 부담은 적지만 시설과 수영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숙소를 찾고 있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리팅에서 구매한 제주몸국 리뷰 - 돼지육수와 해초의 진하면서 깔끔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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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사 먹었다가 맛있어서 5번이나 더 구매해서 먹었던 몸국이 있다. 육수의 진한 맛과 해초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우러져 꽤 만족스러웠기에 이곳에 리뷰한다. 가끔씩 맛있는 국밥을 집에서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그리팅 X 성산포바당] 제주 몸국 리뷰 - 전 연령이 좋아할 만한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 몸국은 돼지뼈와 돼지고기를 우려 만든 육수에 제주도에서 채취한 건모자반을 넣고 메밀가루를 추가하여 끓인 제주 향토음식이다. 1.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나? 그리팅에서 9,500원에 구매했다. 컬리에서도 판매중이다.  딱 1명이서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양이고, 2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다. 1.5인분에 가까운 느낌. 국의 원재료명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자. 2. 국을 끓여보자 먹기 3~5시간 전에 실온에서 해동 후 냄비로 5분정도 끓여주면 된다는데, 매번 깜빡하고 먹기 직전에 꺼낸다. 3~5시간이나 기다릴 여유가 없으므로 꽝꽝 얼어있는 국을 약간의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살살 녹여가며 끓여준다.  급하다고 센 불에서 끓이면 냄비 바닥에 눌어붙는다. 만약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물을 150~200ml 정도 더 넣고 끓여도 좋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먹으면 덜 짜면서도 깔끔하니 참 좋다.  끓인 직후 그릇에 따르면 이게 뭔 국인가 싶은 모습이다. 모양새와 맛을 위해 다진 마늘과 파를 얹어도 좋을듯 싶다. 취향에 따라 먹기 직전에 고춧가루와 참깨를 살짝 얹어도 좋다. 3. 무슨 맛인가? 마치 추어탕과 같은, 하지만 까끌거림 없이 깔끔한 질감의 진한 국물이 좋다. 진한 육수가 해초와 만나 깔끔함이 더해진 맛이다.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안에 기분 좋게 감긴다. 메밀가루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여기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한끼가 순식간에 뚝딱이다. 아내는 참치가 들어간 우거지국 느낌이라며 맛있다고 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기에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다. 해장국으로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