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자라스 파르께올리바 세리에 오로 - 균형 잡힌 맛과 향의 스페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맛과 향의 밸런스가 좋은 스페인 올리브오일 - 파르께올리바 세리에 오로(PARQUEOLIVA SERIE ORO)
3~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면서도 맛과 향의 균형이 잘 잡힌 올리브오일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도 살펴보자.1. 어떤 올리브오일인가?
만든 곳
종류
올리브 품종과 산도
* 피쿠도(Picudo) 품종은 풋사과와 올리브 잎을 연상시키는 녹색 과일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 호지블랑카(Hojiblanca) 품종은 스페인어 발음으로 오히블랑카로 읽힌다. 갓 자른 풀과 토마토향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향이 특징이며, 살짝 쓴맛이 있으며, 후추 맛과 같은 매캐한 끝 맛이 있다.
수상 이력
외관
2. 얼마에 구매했는가?
3. 맛과 향은 어떤가?
*브랜드 사이트에 적혀진 향 설명은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 '미디엄/하이 프루티. 사과와 그린 바나나와 같은 과일 뉘앙스. 토마토 식물과 아티초크와 같은 야채의 노트. 갓 자른 풀과 그린 아몬드의 향이 매우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입안에 넣으면 향으로 맡았던 느낌을 입 안에서 맛으로 느낄 수 있으며, 바로 이어서 약간은 쌉쌀한 맛이 느껴지며, 목으로 삼킬 때쯤 매캐한 맛이 느껴지는데 그 강도가 세진 않다. 질감은 무겁지 않으며, 삼킨 뒤 입안에 남는 느낌이 없이 깔끔하다.
* 브랜드 사이트에 적혀진 맛은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 '달콤한 첫맛, 그린 아몬드, 중간 강도의 쓴맛과 매운맛. 균형 잡히고 개성 넘치는 오일입니다.'
녹색이 떠오르는 신선한 맛과 쓰면서도 매캐한 맛, 그리고 질감과 끝 맛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잘 맞는 느낌이다.
올리브의 맛과 향에 집중하며 먹고 싶다면 샐러드나 뿌려 먹거나, 빵에 찍어 먹으면 좋다. 파스타에 뿌려 풍미를 더할 수도 있다.
4. 결론
그러나,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15.9유로에 판매 중인 걸 감안하면 5만원 이상의 가격에 구매하는건 비싸다. 게다가 2~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맛과 향이 좋은 올리브오일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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